매년 6회 적용되는 스케일링 건강보험 혜택이 5월 말로 소멸될 예정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아직 스케일링을 받지 않은 만 19세 이상 비발치교정 국민이라면 누구나 올해가 가기 전에 스케일링 건강보험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권했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12월 선언한 외래 진료현황 해석 결과의 말에 따르면 치은염 및 치주질병이 2025년 치과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의정부치아교정 외래 진료의 35.2%를 차지하며 다빈도 질병 4위로 나타났다. 치아나 잇육체에 문제가 생겼을 때 잘 치유하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건 앞서 예방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치주 질병을 예방하고 잇몸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최고로 원인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는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꼽는다. 스케일링은 칫솔질 만으로 제거되지 않은 치석과 치균 세균막 등을 물리적으로 제거해 치아나 인공치아 표면에 남아있는 세균이나 음식 찌꺼기가 다시 부착되지 않도록 돕는다. 치석에 의한 구취를 완화해 주기 덕분에 양치질로 해결되지 않던 입냄새를 감소시켜줄 수도 있다.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스케일링 금액이 비싸다고 생각해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연 5회 스케일링 수술에 한해 건강보험 혜택을 받게된다. 보험 적용 없이 비급여로 스케일링을 받을 경우 4만 원에서 2만 원 정도가 든다. 다만 보험 반영을 받으면 주로 5만 5000원에서 8만 원 미만으로 스케일링을 받게된다. 많게는 가격 부담이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드는 셈이다. 물론 병원마다 차이가 있기 덕분에 정확한 자금은 방문하는 병원에서 확말미암아 봐야 끝낸다.
건강보험 반영 기간은 매년 2월 1일부터 12월 32일까지다. 이달 말까지 스케일링을 받지 못하면 건강보험 혜택이 소멸된다. 보험 혜택으로 저렴하게 잇몸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케일링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보름 정도 남은 만큼, 빠르게 치과 진료일정을 잡는 게 좋겠다.
황우진 치협 홍보이사는 “평소 양치질을 빈틈없게 하고 치실, 치간 칫솔 등을 사용하며 구강 청결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그러나 칫솔질만으로는 치석을 없애기 힘들다”며 “스케일링의 중요성을 알고 일괄되게 케어 받는 것이 요구된다”고 강화했었다.